
믿기 힘든 본헤드 플레이, 승부를 날릴 뻔했다
9회말 2사 1루, 웰스는 번트 플레이 후 2루에 도달하고도 이닝 종료로 착각해 더그아웃으로 걸어나갔다. 결과는 아웃. 연장 전 양키스의 끝내기 찬스를 본인의 실수로 스스로 날렸다.

“초등학교 수준” 팬들 분노 폭발
오스틴 웰스의 기초적인 주루 실수에 팬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아웃카운트도 모르냐”, “이런 선수와 어떻게 가을야구 하냐”는 비난이 쏟아졌다. 일부 팬은 “초등학교 야구보다 못하다”고 비꼬았다.

현지 해설·언론도 일제히 질타
중계진은 “어디로 가려던 걸까?”라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고,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기본기 부재의 상징적인 장면”이라며 야구 IQ 부족을 지적했다. 전반적인 실망감이 가시지 않았다.

그래도 간신히 이긴 양키스
해당 실수로 끝내기 기회를 날렸지만, 양키스는 11회 연장 접전 끝에 5-4로 승리했다. 아찔한 실수를 무마한 결과지만, 가을야구 경쟁이 치열한 만큼 이런 상황은 재발해선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포스트시즌 위한 ‘기본기’ 절실
현재 양키스는 와일드카드 선두를 유지 중이지만, 보스턴과 시애틀이 바짝 추격하고 있다.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선 선수 개개인의 집중력과 기본기 숙지가 필수라는 메시지가 다시 한 번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