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술 먹다 처남과 다툰 30대... 아내에 둔기 휘둘러
김종구 기자 2024. 9. 2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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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남과 다툼하다 아내에게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 10분께 부천시 원미구 아파트에서 아내 B씨에게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함께 있던 처남과도 다툼이 있었고 처남도 가벼운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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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남과 다툼하다 아내에게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 10분께 부천시 원미구 아파트에서 아내 B씨에게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얼굴과 다리 부위 등을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A씨는 당시 함께 있던 처남과도 다툼이 있었고 처남도 가벼운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이 술을 마시다가 시비가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종구 기자 kjg7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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