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차관,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서 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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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한다.
문체부는 26일 "장미란 차관이 오늘 오후 6시30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참석해 17개 시도 선수단을 격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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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에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한다.
문체부는 26일 "장미란 차관이 오늘 오후 6시30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참석해 17개 시도 선수단을 격려한다"고 밝혔다.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종합 대회인 대축전이 25일부터 나흘 동안 울산에서 개최된다.
대축전은 2001년 제주에서 처음 시작해 올해로 24회를 맞이했다. 이 대회는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대회로서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과 계층 간 화합에 크게 기여했다.
올해는 ‘울산 봄소풍에서 펼쳐지는 운동회’라는 주제로, 울산종합운동장 등 61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2만2000여명이 41개 종목에서 열전을 펼친다. 선수단과 관람객은 스포츠 경기 외에도 울산시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 등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이번 대회에도 한일 생활체육 교류를 위해 일본 생활체육 동호인 16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축구, 배구 등 9개 종목에 출전한다.
모든 경기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종목별 경기 일정과 장소 등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미란 차관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온 생활체육 대표 선수단처럼 모든 국민이 스포츠를 즐기는 나라, 스포츠로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공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스포츠 프로그램 등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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