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에 눈물의 소개팅…“16년 혼자 지내며 누군가 챙겨주는 게 그리웠다”

90년대 가요계를 대표했던 그룹 잼·코코 출신 배우 윤현숙(53)이 소개팅 자리에서 눈물을 보였다.

출처=윤현숙 SNS

윤현숙은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녀녀녀에서 5살 연하 팝아티스트 찰스장과 소개팅을 가졌다.
찰스장은 “부모님이 양평에서 직접 기른 고추”를 선물하며 “당뇨엔 채소가 좋다고 들어 준비했다”고 말했다.

출처=유튜브 '녀녀녀'
출처=유튜브 '녀녀녀'
출처=유튜브 '녀녀녀'

1형 당뇨 투병 사실을 공개한 바 있는 윤현숙은 “감동의 쓰나미였다”며 눈물을 흘렸다.
찰스장은 지인을 통해 영양제까지 챙겼고, 이를 본 배종옥과 변정수는 “우리 현숙이 오늘 펑펑 울겠다”며 함께 미소 지었다.

윤현숙은 “16년간 미국에서 혼자 지내며 누군가 챙겨주는 게 그리웠다”고 털어놨다.
그는 “감사하다는 말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1992년 혼성 그룹 잼으로 데뷔해 코코 활동과 연기로 이어가며 90년대를 대표했던 윤현숙은, 현재 유튜브를 통해 투병기와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소개팅 자리에서 흘린 그녀의 눈물은 여전히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출처=윤현숙 SNS
출처=윤현숙 SNS
출처=윤현숙 SNS
출처=윤현숙 SNS
출처=윤현숙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