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김용화 감독, 175억 벌었다…나인원 한남 250억 매각

강효진 기자 2025. 5. 1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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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화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로 '쌍천만' 흥행 기록을 세운 김용화 감독이 부동산 투자로 175억의 시세 차익을 얻었다.

1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김용화 감독은 지난 2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 나인원 한남 1개 호실을 250억원에 매각했다.

김용화 감독이 매각한 호실은 공급 면적 334.17㎡(약 101평), 전용면적 273.94㎡(약 82평) 규모 복층 세대로 알려졌다. 나인원 한남에서도 가장 큰 평수다.

거래 금액은 250억원으로 역대 아파트 최고가 거래액이다. 지난해 8월 이뤄진 같은 단지 최고가 거래액과 동일하다. 이번 매각으로 김용화 감독은 175억원의 시세 차익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용화 감독은 해당 호실을 2021년 3월 75억원에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용화 감독은 '오! 브라더스',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신과 함께-죄와 벌', '신과 함께-인과 연', '더 문' 등을 연출했다. 영화 시각특수효과 전문 기업 덱스터 스튜디오의 창립자 겸 최대 주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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