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웰스토리 부당지원' 삼성물산 사장 소환
보도국 2022. 9. 2. 19:08
삼성의 '웰스토리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늘(2일) 김명수 삼성물산 사장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삼성웰스토리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최대주주인 삼성물산의 100% 자회사입니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삼성그룹 관계자들이 웰스토리에 사내급식 물량을 몰아줘 총수 일가의 자금조달 창구 역할을 했다며 삼성전자 법인과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공정위 조사 결과 삼성물산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삼성웰스토리로부터 배당금 2,758억 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명수 #삼성웰스토리 #사내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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