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소비 고수가 돼야지"... 혜택 좋은 카드 모아보기

1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최근 카드사들은 주유·쇼핑·공과금·교육·식음료 등 생활 밀착형 영역을 중심으로 할인·적립 혜택을 강화한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특정 영역에 집중된 '생활 특화 카드'를 활용하면 고정지출과 생활비 부담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평가다.
먼저 주유 혜택을 중시한다면 신한카드의 '미스터 라이프(Mr.Life)'가 대표적이다. SK에너지, GS칼텍스, 에이치디현대오일뱅크, S-OIL 등 4대 정유사에서 리터당 60원 할인을 제공한다. 하루 1회·회당 10만원·월 30만원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오후 9시부터 오전 9시까지는 택시 이용 시 10% 할인도 제공돼 야간 이동이 잦은 이용자에게 유용하다.
KB국민카드의 '굿데이카드' 역시 주유소·충전소 업종에서 리터당 60원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버스·지하철·택시 등 대중교통 업종 10% 할인 혜택도 선택할 수 있어 주유와 교통비를 함께 관리할 수 있다.
IBK기업은행의 'K-패스(신용)'는 GS칼텍스에서 리터당 40원 할인(LPG 포함)을 제공하고,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시 최대 300원 할인 혜택을 준다.
공과금과 고정비 지출이 많은 가정이라면 삼성카드 '삼성 iD SELECT ALL 카드'를 눈여겨볼 만하다. 아파트 관리비와 통신요금 정기결제 시 10% 할인, 학원·인터넷강의·학습지 등 교육 영역에서도 10% 할인을 제공한다.
롯데카드의 'LOCA 365 카드'는 아파트 관리비, 도시가스비, 전기요금 자동납부 시 각각 10% 할인을 제공하며 보험료 자동납부 시에도 1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신한카드 'Discount Plan+'는 공과금 10%, 디지털 구독·멤버십 20% 할인 등 정기결제 중심 혜택을 제공하며, 매월 1일에는 일부 서비스에서 할인율이 2배로 적용된다.
쇼핑 혜택을 중시하는 소비자라면 우리카드 '카드의정석 SHOPPING+'가 적합하다. 온라인 쇼핑 10% 청구할인과 함께 백화점, 대형마트, 아울렛, 편의점, 올리브영·다이소 등 오프라인 쇼핑에서도 10% 할인을 제공한다. 온라인 결제 시 삼성페이·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PAYCO 등 간편결제를 이용하면 5%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마일리지 적립형 카드를 선호한다면 삼성카드 '삼성카드 & MILEAGE PLATINUM(스카이패스)'이 있다. 주요 백화점과 편의점 이용 시 1000원당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2마일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의 '올바른 FLEX 카드'는 쿠팡·G마켓·11번가·티몬·농협몰 등 온라인 쇼핑 5% 할인, CU·GS25 편의점 5% 할인과 함께 넷플릭스·유튜브프리미엄 등 스트리밍 정기결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식음료·배달·카페 이용이 잦다면 신한카드 '처음(ANNIVERSE)' 카드가 눈에 띈다. 음식점, 카페, 편의점, 온라인쇼핑에서 5% 마이신한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며, 택시·KTX·해외이용 등 여행 영역에서도 5% 적립 혜택을 준다.
KB국민카드 'KB국민 My WE:SH 카드'는 음식점·편의점 10% 할인과 배달앱·커피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C카드 'BC 바로 ZONE 카드'는 커피·간식·배달앱 7% 할인과 함께 전통시장에서도 7% 할인 혜택을 제공해 장보기와 외식 모두에 활용도가 높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대부분의 할인·적립 서비스는 전월 이용실적과 월 할인한도가 적용되는 만큼 가입 전 조건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며 "자신의 소비 패턴에 맞는 카드 한두 장을 골라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절약 방법"이라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sida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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