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오징어 얼라이브' 출시 2주 만에 판매 중단 왜?
롯데리아가 지난달 30일 출시한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가 출시한 지 2주 만에 판매 중단에 들어갔다.
예상보다 많이 판매돼 원재료 물량이 모두 소진됐기 때문이다. 롯데리아 측은 24일부터 판매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리아 측은 홈페이지에 이런 내용의 팝업 안내문을 공지했다.
롯데리아 측은 팝업 안내를 통해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가) 준비한 수량보다 많이 판매되어 현재 판매 중단됐다"며 "6월 24일부터 판매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롯데리아는 실제 판매량이 예상 판매량의 2배 이상을 기록하면서 사전에 입고된 원재료 물량이 동났다며 원재료 물량을 확보한 뒤 24일부터는 각 매장에 다시 입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606565?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