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충격 결말’ 레알 마드리드 ‘감독 교체’ 西 유력지 “기적이 없다면 아르벨로아는 끝”


기적이 필요한 상황이다. 스페인 현지는 알바로 아르벨로아가 레알 마드리드 감독 자리에서 내려올 것으로 전망한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스페인 유력지 ‘마르카’ 보도를 인용 “아르벨로아 감독은 다음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 남을 수 없을 것”이라고 속보로 전했다.
‘마르카’는 “기적이 없으면 아르벨로아는 남을 수 없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 무관으로 끝난 두 번째 시즌을 돌아보며 자기반성을 하고, 올여름 어떤 변화를 줄지 고민하고 있다”며 “구단은 사비 알론소 체제가 기대만큼 성공하지 못했다. 아르벨로아 교체 역시 기대했던 반전을 만들어내지 못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레알 마드리드는 이런 상황에서 현 감독이 계속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은 낮다. 새로운 감독을 찾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라며 “선수 영입 제안은 많겠지만, 방출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아무도 레알을 떠나고 싶어 하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이번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이미 팬들은 ‘최악’이라고 외치고 있다. 리그, 유럽대항전, 자국 컵대회 등 주요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하나도 확보하지 못했다. 또 각종 구설수와 논란으로 많은 비판도 받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1월 13일 사비 알론소 감독과 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알바로 아르벨로아 레알 마드리드 2군 감독이 1군 지휘봉을 이어받았다.
해당 소식에 많은 축구 팬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지난 시즌(2024-2025) 레버쿠젠에서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무패 우승을 일궈 능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여름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후임으로 레알 마드리드와 2028년 6월까지 3년 계약했으나 약 8달 만에 물러났다.
성적은 준수했다. 34경기 동안 24승 4무 6패를 기록했다. 라리가에서는 1위 바르셀로나에 승점 4 뒤졌고, 유럽 챔피언스리그도 상위권(7위권)에 있었다. 코파 델 레이 역시 생존해 있다. 공식 경기 승률이 70%가 넘을 정도로 대부분 경기도 승리했다. 일각에서는 알론소의 경질은 너무 성급했다는 반응이 나온다.
결과적으로 아르벨로아 감독 선임도 실패로 끝났다. 기적이 없다면 다음 시즌 아르벨로아는 레알 마드리드 감독으로 남을 수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용환주 기자 dndhkr15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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