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마이네임’ 히토미, 재데뷔 이유 “아이즈원 때 좋은 추억·교훈 얻어”

데뷔 10년 차 혼다 히토미가 신인 그룹으로 돌아온 이유를 밝혔다.
15일 오후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신인 그룹 세이마이네임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현장에는 세이마이네임 멤버들과 소속사 대표인 김재중이 참석했다.
세이마이네임은 혼다 히토미와 도희, KANNY(카니), 메이, 준휘, 소하, 승주까지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된 7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팀명 세이마이네임은 ‘나의 이름을 불러줘!’라는 뜻 그대로 한 번쯤 겪는 슬픔과 아픔 속에서 잊고 살았던 ‘나 자신, 우리 그 자체’의 소중함이 가지는 의미를 담아 함께 성장하고 극복해 자신을 잃지 말자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세이마이네임은 AKB48, 아이즈원 출신인 혼다 히토미가 합류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혼다 히토미는 2014년 AKB48로 데뷔해 올해로 데뷔 10년 차 아이돌이다.
재데뷔 이유에 대해 히토미는 “개인적으로 이번이 세 번째 데뷔이다. 이번 데뷔는 내게 큰 도전인데, 도전이란 건 가능성을 넓힐 기회라고 생각한다.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루고 싶단 생각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소속사 인코오드와 팀 세이마이네임을 택한 이유에 대해선 “우연히 재중 피디님이랑 깊게 얘기를 하게 됐는데, 오랫동안 활동하신 분인데도 매사에 감사하고 겸손하신 태도가 본받을 점이라고 생각했다. 그때 마침 그때 해주셨던 말이 제 마음을 울려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고 싶단 생각이 들어서 함께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한국 활동을 택한 이유에 대해선 “정말 좋은 기회로 아이즈원으로 데뷔했고 좋은 추억과 교훈을 얻었기 때문에 일본에 돌아가서도 한국 활동도 하고 싶단 생각이 남아있었다. 데뷔 10년 차인데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후회하지 말고 하고 싶은 걸 다 하자는 생각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세이마이네임은 16일(내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SAY MY NAME’을 발매한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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