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후 임신했는데 “방송 지장 생길까봐 아들 존재 세상에 숨겼다”는 탑연예인

코미디언 출신으로서, 2014년 예능 프로그램을 대표하는 간판급 방송 연예인이었습니다. 염경환은 장남인 염은률 군과 함께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 ‘부자(父子)’의 엉뚱한 매력발산을 통해 ‘방송인이지만 아버지로서의 면모’가 유감없이 드러나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염경환이 장남인 염은률 군을 30개월이 됐을 당시에서야 출생 사실을 알린 내용이 전해졌는데요. 2016년 SBS ‘동상이몽’에 출연했던 염경환이 “과거 소속사와 관련해 안 좋은 기사가 나고, 방송에서 불러주지 않았다.”라며 “어차피 방송에서 사라질 거면 조용히 사라지고 싶었다. 그래서 은률이의 첫 돌을 방송가 사람들 한 명도 초대하지 않고 조용히 보냈다”라고 전했습니다.

2002년 승무원 출신의 전처와 한 차례 이혼을 겪었던 염경환은 2008년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을 했습니다. 당시 염경환은 각종 방송국에서 섭외연락을 받았지만 ‘소속사와의 법적 분쟁’으로 어려운 시기를 동시에 겪었습니다.

힘들었던 상황 속에서 타국으로 도피차원으로 이민까지 준비했다는 염경환은 예기치 못했던 염은률 군의 임신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소속사와의 법적 분쟁이 길어지면서, 경제적인 어려움이 겹치게 됐고 염경환은 결혼조차도 염은률 군이 네 살이 되어서야 치를 수 있었습니다.

방송활동에 지장이 생길까 봐 아들인 염은률 군의 존재를 세상에 제대로 알릴 수 없었다는 염경환은 한 인터뷰를 통해 “이렇게 복 많은 아이, 하늘이 주신 선물을 왜 숨겼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라며 “50일 사진, 100일 사진, 돌 사진까지 내가 현장에 없었다”고 미안한 감정을 토로했습니다.

엔블리스웨딩

베트남에서 새로운 삶을 꾸렸다 한국으로 돌아온 염경환은 한동안 전면 개인 휴식기간에 돌입 후, 베트남에서 익혔던 사업적 기술력으로, 국내에서 홈쇼핑 쇼호스트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현재 그는 동종업계에서 ‘연봉 30억의 신화’라는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한편, 염경환은 서현정과 결혼해 2남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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