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에일리와 남편 최시훈이 관상을 봤다.
최근 유튜브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에는 ‘남편 관상이 진짜 싸한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최시훈은 “결혼 전부터 지금까지 관상에 대한 수없이 많은 댓글이 달렸다. 관상이 쎄하다고 안 좋은 평들이 많더라. 너무 많은 사람이 그러니까 궁금하다”며 “나는 이런 거엔 잘 안 긁힌다. 잘 안 긁혔는데, 너무 많은 사람이 그런 이야기를 하니까 궁금하더라. 나도 모르는 무언가 있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두 사람을 살펴본 관상 전문가는 먼저 궁합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두 사람이 관상으로 치면 완전 상극이다. 관상이 너무 똑같으면 오히려 못 산다. 나한테 없는 관상을 상대가 가졌다면 관상 궁합으로 최고다”라고 설명했다. 겉으로 보이는 인상에 대해서는 에일리는 둥글고 부드러운 이미지가 강한 반면, 최시훈은 이목구비가 날카로워 차갑게 느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에일리의 관상에 대해서는 일운이 강하다는 해석이 이어졌다. 관상가는 “눈썹부터 코끝까지 운이 몰려 있다. 22세부터 55세까지 모든 운이 다 쏠려 있어서 일이 쓰나미처럼 몰려온다”고 풀이했다. 이에 에일리는 “데뷔 14년 차인데 거의 일을 쉰 적이 없다”고 했고, 관상가는 “숨 돌릴 틈 없이 일이 오는 관상이다. 그 운명을 감사히 받아들이고 열심히 해야 된다”고 덧붙였다.
반면 최시훈의 경우 “관상의 균형이 좋지만 관골이 밋밋해서 아쉽다”며 “직업 이동이 많아 끝까지 하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상황이다. 여러 가지 경험은 많을 수 있지만 전문성이 없다”고 말했다. 또 “관상을 모르는 사람이 보면 시훈 씨가 안 풀려서, 또는 망해서 직업이 자꾸 바뀌고 에일리가 시훈 씨를 먹여살리고 있다고 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절대 에일리 씨가 먹여 살리는 관상은 아니”라며 “에일리가 돈복이 더 강한 편이긴 하다. 부동산 명의를 에일리 쪽으로 하면 곧 건물주가 된다”고 조언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해 3세 연하의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결혼했다. 최시훈은 과거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