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너무 감사하다…계속 배구를 위해 일할 것" GOAT 김연경의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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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김연경(37)이 마무리를 아름답게 장식했다.
김연경은 "마무리가 됐다. 참 오늘을 기다리기는 했다. 오늘이 선수로서 뛰는 마지막이 되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이 날짜만 생각하면서 이 대회를 준비했던 것 같다. 많은 분들, 좋은 선수들 사이에서 은퇴식을 하는 것에 기쁘다. 선수는 마지막이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배구를 위해 일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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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삼산] 이형주 기자 = '전설' 김연경(37)이 마무리를 아름답게 장식했다.
김연경 선수 겸 감독이 이끈 팀 스타는 18일 오후 4시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KYK 인비테이셔널 2025' 대회에서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이끄는 팀 월드에 80-63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여자배구 GOAT(Greatest Of All Time) 김연경의 마지막 경기로 관심을 모았다. 나탈리아 곤차로바(러시아)와 나탈리아 페헤이라(브라질), 플레움짓 틴카오우(태국), 마렛 그로스, 라우라 데이케마(이상 네덜란드), 에다 에르뎀, 멜리하 디켄(이상 튀르키예), 조던 라슨, 켈시 로빈슨, 치아카 오구보구(이상 미국), 이노우에 고토에, 야야 산티아고(이상 일본), 크리스티나 바우어(프랑스), 오펠리아 말라노프(이탈리아), 브란키차 미하일로비치(세르비아)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초청됐고, 화합의 장 속에 마무리됐다.
1988년생의 김연경은 여자배구 최고의 스타다. V리그 3번의 우승, KOVO컵 1회 우승은 물론 JT 마블러스 시절 일본 V 프리미어리그 우승도 거머쥐었다. 튀르키예 페네르바흐체 SK 시절에는 튀르키예 리그 우승 2회에 최고 권위의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 우승도 1회 거머쥐었다. V리그 정규시즌 MVP 4회에 파이널 MVP 3번 등 숱한 상도 휩쓸었다.
국가대표로도 빼어난 실력을 보였다. 지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우승에 공헌했으며, 2012 런던 올림픽, 2020 도쿄 올림픽 4강 신화의 주역이었다.
다만 2020년 흥국생명으로 복귀한 이후 이번 시즌 전까지 5년간 간 코로나19로 챔프전이 열리지 않은 두 시즌을 제외하고 3번 연속 준우승에 그쳤다. GS칼텍스, 한국도로공사, 현대건설에 각각 가로 막힌 김연경은 지난 시즌 정관장을 상대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후 정규리그 MVP, 챔프전 MVP를 석권했다. 신인 시즌과 마지막 시즌을 모두 MVP로 장식한 화려한 수미상관 엔딩이었다.
그리고 부담감을 내려놓은 김연경은 세계 여자 배구 레전드들을 초청해 마지막 경기를 가지고, 팬들과 작별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경기가 종료된 뒤 행사가 막을 올렸다. 이름은 말 그대로 마지막 이야기(Final Episode)였다.
절친한 친구 김수지(흥국생명) 등 배구계 국내외 지인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연경은 등장해, 마지막 헌정 영상을 지켜봤다. 대회에 참여한 세계 올스타들은 김연경에게 고마움의 뜻으로 장미꽃을 전달했다.
김연경은 "마무리가 됐다. 참 오늘을 기다리기는 했다. 오늘이 선수로서 뛰는 마지막이 되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이 날짜만 생각하면서 이 대회를 준비했던 것 같다. 많은 분들, 좋은 선수들 사이에서 은퇴식을 하는 것에 기쁘다. 선수는 마지막이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배구를 위해 일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 폭죽과 팬들의 환호를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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