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친정서 자녀들과 폭풍 먹방 “손 하나 까딱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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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친정에서 추석 연휴를 보냈다.
박지윤은 9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짧지만 따수웠던 친정 가족 모임. 오랜만에 누워서 손 하나 까딱 안 하고 먹기만 하다 왔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최동석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최동석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박지윤을 저격하는 글을 여러 차례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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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친정에서 추석 연휴를 보냈다.
박지윤은 9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짧지만 따수웠던 친정 가족 모임. 오랜만에 누워서 손 하나 까딱 안 하고 먹기만 하다 왔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상 차리느라 고생했어 언니. 이제 굽은 허리 펴십쇼. 필립아 이모가 사인해 준 거 잊지마"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먹음직스럽게 차려진 추석 음식이 담겼다. 박지윤과 자녀들은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여유로움을 만끽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최동석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최동석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박지윤을 저격하는 글을 여러 차례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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