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텍메드, ‘WHX Labs Dubai 2026’ 참가…신흥시장 공략 강화

김혜정 2026. 2. 1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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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 위치한 현장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대표이사 최의열)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WHX Labs Dubai 2026(구 Medlab Middle East)'에 참가해 중동·아프리카·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 기반을 확대했다고 12일 밝혔다.

최의열 대표이사는 "WHX Labs Dubai는 바디텍메드가 신흥시장 환경에서 축적해 온 경쟁력을 점검하는 자리였다"며 "각 지역 보건당국 및 파트너사들과의 후속 협의를 통해 중장기적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현장진단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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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바디텍메드(대표이사 최의열)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WHX Labs Dubai 2026’에 참여해 자사 부스를 운영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 기반을 확대했다.

춘천에 위치한 현장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대표이사 최의열)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WHX Labs Dubai 2026(구 Medlab Middle East)’에 참가해 중동·아프리카·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 기반을 확대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WHX Labs Dubai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바디텍메드는 전시 기간 동안 GCC(걸프협력회의) 국가를 포함한 아프리카·아시아 주요 국가 보건부(MOH) 관계자와 글로벌 유통사들을 대상으로 다수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공공 조달과 대규모 진단 인프라 구축을 염두에 둔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사업 확대 가능성을 모색했다.

특히 신흥국 시장은 국가 주도의 의료 인프라 확충과 함께 현장진단(POCT) 장비 도입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지역이다. 바디텍메드는 혈액·임상화학·분변·소변 검사를 아우르는 통합 진단 플랫폼을 앞세워 운영 효율성과 확장성을 강점으로 제시했다.

바디텍메드는 글로벌 전시회 참가와 현지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선진국과 신흥시장을 아우르는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동·아프리카(MENA) 지역 매출은 전체의 약 25%를 차지헤 2025년에는 전년 대비 40% 이상 성장했다. 아프리카 지역 매출은 15% 이상 증가했고, 아시아 지역은 전체 매출의 약 19%를 차지하며 8% 안팎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

회사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중동·아프리카·아시아 등 신흥시장을 대상으로 유통망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지역별 의료 환경과 수요에 맞춘 제품 및 플랫폼 전략을 통해 지속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의열 대표이사는 “WHX Labs Dubai는 바디텍메드가 신흥시장 환경에서 축적해 온 경쟁력을 점검하는 자리였다”며 “각 지역 보건당국 및 파트너사들과의 후속 협의를 통해 중장기적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현장진단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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