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우리집 고양이는 베지테리언' OST 주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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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리디아가 웹툰 '우리집 고양이는 베지테리언' OST 주자로 참여한다.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디아가 참여한 웹툰 '우리집 고양이는 베지테리언' OST '너와 별 헤는 밤'이 발매된다.
한편 리디아가 참여한 웹툰 '우리집 고양이는 베지테리언' OST '너와 별 헤는 밤'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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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리디아가 웹툰 ‘우리집 고양이는 베지테리언’ OST 주자로 참여한다.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디아가 참여한 웹툰 ‘우리집 고양이는 베지테리언’ OST ‘너와 별 헤는 밤’이 발매된다.
‘너와 별 헤는 밤’은 ‘너를 향해 빛나고 있어 오직 너만 볼 수 있을 거야/계절이 지나가도 시간이 빛바래도 오늘 우리의 마음들을 기억해’처럼 낭만적인 가사가 깊어지는 가을날 특별한 감성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보컬로 참여한 리디아의 맑고 깨끗한 보이스와 섬세한 감정선이 곡과 어우러지며 작품의 몰입도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번 곡은 리디아가 가창뿐 아니라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했으며, 여러 웹툰과 드라마 OST 작업을 맡아온 필승불패W, KHo가 합세해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의 완성도를 높였다.
‘우리집 고양이는 베지테리언’은 사람보다 고양이가 더 좋은 까칠한 채식주의자 수의사 태준. 태준이 운영하는 병원 맞은편에 고기 냄새를 자극하는 효민의 식당이 들어서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웹툰. 성격부터 입맛, 가치관까지 모두 다르지만, 고양이만큼은 너무나 사랑하는 태준과 효민의 까탈스러운 로맨스로 호평받고 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요구르트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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