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후 6시 전 지역 '오존주의보' 해제

박대준 기자 2022. 10. 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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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일 오후 2시 중부권(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과 오후 3시 동부권(남양주, 구리, 광주, 성남, 하남, 가평, 양평) 및 남부권(용인, 평택, 안성, 이천, 여주)에 발령했던 '오존주의보'를 오후 6시를 기해 모두 해제했다.

앞서 경기도는 낮 12시에 중부권에 오존주위보를 발령한 뒤 오후 1시에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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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DBⓒ News1 이재명 기자

(수원=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도는 1일 오후 2시 중부권(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과 오후 3시 동부권(남양주, 구리, 광주, 성남, 하남, 가평, 양평) 및 남부권(용인, 평택, 안성, 이천, 여주)에 발령했던 ‘오존주의보’를 오후 6시를 기해 모두 해제했다.

현재 오존농도는 동부권 0.111ppm, 중부권 0.112ppm, 남부권 0.117ppm을 보이고 있다.

앞서 경기도는 낮 12시에 중부권에 오존주위보를 발령한 뒤 오후 1시에 해제했다. 그러나 오후들어 주의보 발령기준인 0.12ppm을 넘어서자 2시와 3시를 기해 북부권을 제외한 전 지역에 다시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경기도에서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3일 연속 오존주의보가 발령되고 있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일 경우, 오존경보는 0.3ppm 이상일 경우 발령된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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