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셔츠 하나로 분위기 체인지! 뺐다 넣었다 ‘52세 스타일 장인’ 와이드 팬츠룩

조회 28,2392025. 3. 29.

아나운서 최은경이 29일 인스타그램에 "🤍머리를 풀고나니 웨이브가 또 괜찮아보이는…매직 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최은경 SNS

최은경이 셔츠 하나로 완벽하게 분위기를 전환한 센스 있는 데일리룩을 선보였습니다.

최은경은 한 벌의 셔츠를 때론 무심하게 밖으로 꺼내 입어 내추럴한 실루엣을 연출하고, 때론 팬츠 안으로 넣어 깔끔하고 포멀한 무드를 강조하는 등 단 두 컷만으로도 스타일링 팁을 확실히 보여였습니다.

매치한 네이비 와이드 팬츠는 탄탄한 핏과 여유로운 길이감으로 각선미를 더욱 강조했고, 화이트 벨트와 주름 디테일의 복주머니 백이 룩에 감도 높은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셔츠 스타일링 하나로 캐주얼과 시크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최은경은 그야말로 ‘와이드 팬츠 장인’ 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한편 최은경은 1998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2004년 아들을 얻었습니다.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를 통해 아들의 해병대 입대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최은경은 13년 동안 진행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하차합니다.

앞서 MBN은 지난 24일 개국 30주년을 맞아 프로그램 개편을 이유로 박수홍과 최은경에게 하차를 통보했습니다.

두 사람은 마지막 녹화를 마쳤으며 3월 29일 방송을 끝으로 떠납니다.

사진=최은경 SNS
사진=최은경 SNS
사진=최은경 SNS
사진=최은경 SNS
사진=최은경 SNS
사진=최은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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