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2년 연속 태국 라자망갈라 스타디움 장악했다

[OSEN=선미경 기자]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2년 연속 태국 최대 규모의 스타디움 공연장을 완벽하게 장악했다.
지난 16~17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NCT DREAM TOUR 'THE DREAM SHOW 4 : DREAM THE FUTURE'’(2025 엔시티 드림 투어 '더 드림 쇼 4 : 드림 더 퓨처')는 NCT DREAM과 시즈니(팬덤 별칭)의 뜨거운 에너지가 모여 방콕을 거대한 축제의 장으로 물들였다.
특히 NCT DREAM은 양일간 6만 6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태국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라자망갈라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펼쳐 독보적인 위상을 다시금 확인시켜 주었다.

시간 여행의 포털이 열리듯 웅장한 연출 속에서 ‘BTTF’(비티티에프 / 백 투 더 퓨처)로 오프닝을 연 NCT DREAM은 ‘CHILLER’(칠러), ‘ISTJ’(아이에스티제이), ‘Hello Future’(헬로 퓨처), ‘맛’, ‘BOOM’(붐), ‘We Young’(위 영), ‘덩크슛’ 등 9년의 활동을 아우르는 총 26곡의 무대를 연달아 펼치며 ‘공연 끝판왕’의 명성을 빛냈다.
현지 팬들은 NCT DREAM의 열정적인 공연에 화답하기 위해 ‘9 YEARS 7DREAM’ 글귀로 객석을 밝힌 라이트 박스와 ‘아무리 멀어도 7DREAM과 함께 걸을게요’, ‘dear DREAM, I’ll be your home’이라는 메시지가 적힌 슬로건, 공연장을 둘러싼 대형 배너, 우렁찬 떼창과 응원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이며 벅찬 감동을 안겼다.
NCT DREAM은 공연을 마치며 “처음부터 끝까지 무대를 함께 채워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태국에 올 때마다 늘 특별한 추억을 안고 가는데 오늘도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 덕분에 큰 감동을 받았다. 여러분의 사랑이 저희에게는 큰 힘이 되고, 그 힘이 저희 무대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것 같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칠드림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NCT DREAM은 오는 30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네 번째 투어를 개최하며, K팝 아티스트 최초 카이탁 스타디움 입성인 만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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