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267, 서울웹툰아카데미와 웹툰 콘텐츠 전략 파트너사로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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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서 출범한 오리지널콘텐츠 제작 전문 스튜디오 ㈜모스트267(MOst267)이 웹툰 IP기반 콘텐츠 제작 및 신진 작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서울웹툰아카데미와 체결했다.
MOst267의 김진만 대표는 "지상파와 스튜디오 경험을 통해 축적된 전문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웹툰산업과 공유하여 IP를 발굴하고 신진 작가 지원, 그리고 R&D센터 구축이라는 장기프로젝트를 준비할 것"이라며 "콘텐츠 기획 단계부터 서울웹툰아카데미와 협업하여 웹툰 산업과의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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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서 출범한 오리지널콘텐츠 제작 전문 스튜디오 ㈜모스트267(MOst267)이 웹툰 IP기반 콘텐츠 제작 및 신진 작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서울웹툰아카데미와 체결했다.
9월 27일,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웹툰아카데미 캠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MOst267의 김진만 대표와 최선화 드라마 기획이사, 서울웹툰아카데미의 문수봉 대표, 최호철, 이종규 학장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외 웹툰 산업의 새로운 사업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며 서울웹툰아카데미 출신의 작가들과의 콘텐츠 개발 및 협업 등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AI를 활용한 웹툰 IP, 스토리 개발 등을 목적으로 양사 공동 ‘웹툰&AI R&D센터’ 구축의 장기 프로젝트를 발표하였다.
서울웹툰아카데미는 2019년 설립한 2년제 6학기의 교육기관이며 입학과 동시에 현장의 전문가들로부터 웹툰의 기초부터 실습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곳이다.
MOst267의 김진만 대표는 “지상파와 스튜디오 경험을 통해 축적된 전문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웹툰산업과 공유하여 IP를 발굴하고 신진 작가 지원, 그리고 R&D센터 구축이라는 장기프로젝트를 준비할 것”이라며 “콘텐츠 기획 단계부터 서울웹툰아카데미와 협업하여 웹툰 산업과의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웹툰아카데미의 문수봉 대표는 “콘텐츠 제작에 있어 검증된 제작 노하우를 갖고 있는 MOst267의 전략 파트너로서 장르를 넘어 웹툰 IP를 활용한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MOst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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