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X하하, 초등학생도 울고 갈 유치한 싸움 "먹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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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과 하하가 유치하게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줬다.
유재석은 "하하 내려. 택시 타고 와"라고 했다.
유재석은 빵을 먹으려는 하하에게 "먹지 마"라고 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앞으론 내가 사니까 먹지 마라"라고 하며 유치하게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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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유재석과 하하가 유치하게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줬다.
1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가을 옷을 찾으러 가는 레이스가 펼쳐졌다.
유재석은 시민이 알려준 길로 가다가 또 틀린 길로 빠져버렸다. 결국 또다시 막다른 길이었다. 내내 유재석을 옹호하던 김종국까지 슬슬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랐다. 뒷자리에 앉아서 지도를 보고 있던 양세찬이 한 마디 하려고 할 때마다 지석진이나 김종국처럼 목소리 큰 사람들이 가로막았다. 일단 버스 기사에게 물어 왔던 길을 그대로 돌아갔다. 하하는 몇 번 지나쳤던 순댓국집을 기억하며 "세 번 지나간다"고 답답해했다. 유재석은 "하하 내려. 택시 타고 와"라고 했다.
우여곡절 끝에 미션 장소에 도착했다. 제작진을 만난 양세찬은 "형님들이 말을 안 듣는다", 하하는 "꼰대들과 같이 못 다니겠다"며 하소연했다. 유재석은 양세찬에게 자기 옆 조수석에 앉으라고 했다. 여름옷을 입은 멤버들은 추위를 호소했다. 옷에 맞춰 여름옷을 입은 멤버들은 아이스커피, 겨울 옷을 입은 지석진은 뜨거운 커피를 마셨다. 유재석은 빵을 먹으려는 하하에게 "먹지 마"라고 했다. 하하는 "네가 샀어?"라며 발끈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앞으론 내가 사니까 먹지 마라"라고 하며 유치하게 싸웠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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