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부산외곽순환고속도 달리던 승용차서 불…1천300만원 피해

정종호 2024. 9. 17. 0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오전 3시 16분께 경남 김해시 생림면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부산 방면 생림터널 쪽으로 달리던 아반떼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아반떼 승용차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천3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운전자가 승용차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는 걸 보고 생림터널 진입 600m 전 갓길에 정차한 뒤 동승자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20분 만인 이날 오전 3시 35분께 불을 모두 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9 [촬영 정회성]

(김해=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17일 오전 3시 16분께 경남 김해시 생림면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부산 방면 생림터널 쪽으로 달리던 아반떼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아반떼 승용차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천3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운전자가 승용차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는 걸 보고 생림터널 진입 600m 전 갓길에 정차한 뒤 동승자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20분 만인 이날 오전 3시 35분께 불을 모두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jjh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