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동갑내기 고민시 좋아 죽네‥보조개 오픈+직진 플러팅(산지직송)

서유나 2024. 10. 3. 2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덱스가 배우 고민시에게 호감을 대놓고 드러냈다.

고민시를 발견하자마자 염정아는 "고민시!"라며 포옹으로 반겼고, 덱스는 입을 떡 벌렸다.

최근 고민시와 웹예능 촬영을 함께했다는 덱스는 95년생 동갑내기 고민시에게 "친구잖니"라며 어색하게 말을 놓았다.

덱스는 다른 배를 타는 마지막까지도 고민시에게 "민시야, 이따가 봐. 모자 예쁘다"며 플러팅을 던졌고 안은진은 "쟤 여기 보조개가 있었나?"라며 처음 보는 보조개에 놀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덱스가 배우 고민시에게 호감을 대놓고 드러냈다.

10월 3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12회에서는 게스트 고민시와 함께하는 다섯 번째 산지 강화군에서의 어촌살이가 펼쳐졌다.

이날 고민시는 사남매와 꽃게잡이를 함께하기 위해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고민시를 발견하자마자 염정아는 "고민시!"라며 포옹으로 반겼고, 덱스는 입을 떡 벌렸다.

격하게 환영하는 사람들 사이 홀로 몰래 기뻐하고 있는 덱스를 발견한 안은진은 "진영이 표정 보라"며 웃었다. 최근 고민시와 웹예능 촬영을 함께했다는 덱스는 95년생 동갑내기 고민시에게 "친구잖니"라며 어색하게 말을 놓았다.

이어 "이럴 거면 씻고 왔지. 정장 입고 왔지"라고 너스레 떨었고 누나들은 "어깨가 더 넓어진 것 같다"며 덱스의 구애의 몸짓을 알아챘다. 박준면은 얼굴에서 웃음을 지우지 못하는 덱스에 "게스트 나왔을 때 이렇게 좋아하는 덱스 처음 본다"며 신기해했다.

덱스는 다른 배를 타는 마지막까지도 고민시에게 "민시야, 이따가 봐. 모자 예쁘다"며 플러팅을 던졌고 안은진은 "쟤 여기 보조개가 있었나?"라며 처음 보는 보조개에 놀랐다. 염정아도 "김덱스 진짜 보조개가 있었네"라며 지금까지와 다른 덱스를 재밌어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