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서해구청장 누구...강범석 3선 도전 속 김교흥 출마가 최대 변수 [미리보는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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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처음 뽑는 인천 서해구청장을 두고 현역 강범석 서구청장(59)의 첫 3선 도전에 여야 후보 6명이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21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이번 초대 서해구청장을 뽑는 선거는 전·현직 서구청장과 전·현직 인천시의원 등이 몰려 사실상 '제2의 서구청장 선거'로 치러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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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처음 뽑는 인천 서해구청장을 두고 현역 강범석 서구청장(59)의 첫 3선 도전에 여야 후보 6명이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다만 김교흥 국회의원(민주당·서구갑)의 인천시장 선거 출마에 따른 보궐선거라는 변수가 있어, 선거 구도가 바뀔 가능성도 있다.
21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이번 초대 서해구청장을 뽑는 선거는 전·현직 서구청장과 전·현직 인천시의원 등이 몰려 사실상 ‘제2의 서구청장 선거’로 치러질 전망이다.
민주당에서는 이재현 전 서구청장(65)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 사장 등 다양한 행정 경험을 앞세워 초대 구청장 선거에 나선다. 여기에 지난 8회 지방선거에서 강 구청장에게 4.54%포인트(p) 차로 석패한 김종인 전 시의원(55)이 재도전한다.
또 구재용 중앙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60)도 구청장 선거에 도전장을 던진다. 그는 서구의원과 시의원을 거쳐 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 의정 및 행정 경력까지 더해 지역에서 입지를 탄탄히 쌓아왔다. 정인갑 인천시당 수석대변인(37)도 서구의원 경험에 젊은 패기를 내세워 이번 선거에서 구청장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현역 프리미엄을 지닌 강 구청장이 첫 3선 도전에 나선다. 그는 민선 8기에서 인천지역 출산율 1위에 따른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와, 서울지하철 5·7호선 연장 등 교통인프라 확충에 집중해왔다.
같은 당에서는 김유곤 시의원(65)이 출마를 공식화하고 있고, 윤지상 전 시의원(71)도 출마 의사를 밝히며 당내 치열한 경선을 예고하고 있다.
다만, 김 의원의 인천시장 선거 출마가 변수다. 김 의원이 인천시장 선거를 위해 사직하면, 강 구청장이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구청장 선거 출마를 고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가의 한 관계자는 “김 의원의 인천시장 선거 공천 여부 결정이 날 때까지 사실상 서해구청장 선거 구도는 미지수”라며 “이 변수로 여야의 선거 전략 등이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인천 서해구 표심 분석...'초대 서해구청장', 민주·국힘 ‘살얼음 대결’ [미리보는 지방선거]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60121580262
박기웅 기자 imkingkk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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