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경기와 무관한 반칙 '퇴장'…포르투갈, 아일랜드에 0-2 완패

안영준 기자 2025. 11. 1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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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포르투갈 대표팀 22년 만에 처음 퇴장을 당했다.

이번 예선 첫 패배를 당한 포르투갈은 3승1무1패(승점 10)를 기록, 조 1위에게 주어지는 본선 직행 티켓을 조기 확정하지 못하고 2위 헝가리(승점 8)의 추격을 받게 됐다.

한편 2003년 포르투갈 대표팀에 데뷔했던 호날두는 22년 동안 무려 226경기를 뛰었는데, 퇴장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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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월드컵 본선 조기 확정 무산
호날두, 포르투갈 대표 22년 만에 첫 퇴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포르투갈 대표팀 22년 만에 처음 퇴장을 당했다. 에이스를 잃은 포르투갈은 아일랜드에 완패, 월드컵 본선 조기 확정이 무산됐다.

포르투갈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아일랜드 더블린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일랜드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F조 조별리그 원정 경기에서 0-2로 졌다.

이번 예선 첫 패배를 당한 포르투갈은 3승1무1패(승점 10)를 기록, 조 1위에게 주어지는 본선 직행 티켓을 조기 확정하지 못하고 2위 헝가리(승점 8)의 추격을 받게 됐다.

이날 포르투갈은 호날두의 퇴장으로 자멸했다.

호날두는 0-2로 끌려가던 후반 16분 공과 상관없이 상대 수비수를 팔꿈치로 가격했다. 주심은 최초 경고를 줬으나, 비디오 판독 이후 온필드 리뷰 끝에 퇴장을 선언했다.

호날두의 이탈로 10명이서 싸운 포르투갈은 추격 동력을 잃고 그대로 완패를 당했다.

아울러 호날두는 퇴장 과정에서 아일랜드 홈 팬들에게 '우는 시늉'으로 조롱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호날두는 조 1위 확정을 위해 중요해진 17일 아르메니아전에도 징계로 뛸 수 없게 됐다.

한편 2003년 포르투갈 대표팀에 데뷔했던 호날두는 22년 동안 무려 226경기를 뛰었는데, 퇴장은 이번이 처음이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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