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민양항 이동 바지선서 베트남 20대 선원 추락 실종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4. 10. 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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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새벽 4시 40분쯤 경남 통영시 민양항 인근 해상에서 베트남 선원(20대) A씨가 바다에 빠져 실종됐다.
A씨는 양식장 관리선에 예인된 굴 양식 작업바지선을 타고 민양항으로 이동 중에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통영해경은 연안구조정과 해경구조대 등을 보내 사고 지점 주변을 수색하는 한편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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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새벽 4시 40분쯤 경남 통영시 민양항 인근 해상에서 베트남 선원(20대) A씨가 바다에 빠져 실종됐다.
A씨는 양식장 관리선에 예인된 굴 양식 작업바지선을 타고 민양항으로 이동 중에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통영해경은 연안구조정과 해경구조대 등을 보내 사고 지점 주변을 수색하는 한편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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