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 반전이면 드라마 아냐?”

“그냥 친구 따라 나갔던 하루였어요. 그게 제 인생을 바꿀 줄은 몰랐죠.”
지금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 엄지원. 하지만 그녀의 시작은 정말 '뜻밖'이었습니다.

데뷔는 우연처럼, 그러나 운명처럼
당시 20대 초반, 연기에 대한 뚜렷한 꿈도 없던 시절. 그녀는 친구와 함께 서울 압구정동 한복판을 걷고 있었습니다.

잡지 사진이 찍히고, 잡지 에디터에게서 연락이 와서 데뷔하게 됐다고. 이때만 해도 길거리 캐스팅이 유행하던 시절이어서 얼떨결에 데뷔하게 됐다고 합니다.

조연부터 단역까지, 묵묵한 시작 이후 엄지원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조연, 단역으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갔습니다. 주연이 아니더라도 매 순간 진심으로 임했던 연기.
그러다 드디어 2000년대 중반, 드라마 ‘단팥빵’, ‘싸인’, 그리고 영화 ‘소원’으로연기력에 날개를 달기 시작합니다.

인생은 한순간의 선택에서 시작된다 엄지원은 종종 말합니다. “그날, 친구랑 나가지 않았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지도 몰라요.”
그녀에게 ‘연기’는 계획된 것이 아니라 삶이 먼저 찾아준 선물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진지하고, 그래서 더 단단한 연기를 해온 것일지도 모릅니다.

우연이 만든 운명, 엄지원 화려한 데뷔도, 대단한 백도 없었지만 그녀는 자신만의 속도로, 자신만의 감정으로 '진짜 배우'가 되었습니다.
우연처럼 찾아온 기회였지만 그 기회를 운명처럼 바꿔낸 사람. 그게 바로 배우 엄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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