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지현·한승수, 커플티 입고도 ‘열애설’ 없는 이유…쌍둥이 남매의 특별한 케미
배우 한지현과 모델 한승수. 이 두 사람은 커플티를 입고 다정한 사진을 SNS에 자주 올리지만, 대중은 그들을 연인으로 오해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바로 두 사람이 2분 차이로 태어난 쌍둥이 남매이기 때문이다.
선남선녀 비주얼에 각기 다른 매력까지 지닌 한지현·한승수 남매의 특별한 성장 스토리와 각자의 활약을 조명한다.
📌 한지현과 한승수는 쌍둥이 남매로, 커플티도 자연스럽게 소화한다.

쌍둥이 남매의 탄생, 닮은 듯 다른 매력
1996년 2월 21일, 2분 간격으로 태어난 한지현(누나)과 한승수(동생)는 올해 28세다. 두 사람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우월한 비율로 ‘선남선녀 남매’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다. 하지만 닮은 듯 개성도 뚜렷해, 사진을 볼 때마다 누리꾼들은 “쌍둥이라니 놀랍다”, “친남매 맞냐”는 반응을 보인다.
📌 한지현·한승수 남매는 닮은 듯 다른 개성으로 주목받는다.

한지현, ‘펜트하우스’로 스타덤…탄탄한 배우 행보
한지현은 2020년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엄기준·이지아의 딸로, 김영대와 쌍둥이 남매 역을 맡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치얼업’, ‘손해 보기 싫어서’, ‘사장님의 식단표’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펜트하우스’로 단숨에 주연급 배우로 성장,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오는 11월에는 KBS2 수목드라마 ‘페이스 미’ 주연으로 발탁돼 이민기, 이이경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지현은 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몰입하는 연기력으로 신뢰받는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 한지현은 ‘펜트하우스’로 스타덤에 올랐고,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 중이다.

한승수, 모델계의 ‘슈퍼루키’에서 성장한 워킹맨
한승수는 2014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S&GIRLS’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모델로 데뷔했다. 187cm의 큰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 남다른 피지컬로 단숨에 주목받았다. 한승수는 “모델 일을 하는 누나를 보고 나도 모델이 되고 싶었다”고 밝히며 누나의 영향을 받았음을 솔직히 고백했다.
이후 국내외 런웨이와 광고, 화보 등에서 활약하며 모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꿈이 없던 청소년기, 누나를 따라 모델의 길에 들어서며 자신만의 꿈을 찾은 한승수의 성장기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준다.
📌 한승수는 누나의 영향을 받아 모델이 되었고, 현재는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SNS 속 다정한 남매, ‘커플티’도 자연스럽게
두 사람은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자주 올린다. 커플티를 입고 포즈를 취해도, 대중은 이들을 연인으로 오해하지 않는다. 오히려 “쌍둥이 남매라서 더 보기 좋다”, “진짜 친해 보여 부럽다”는 반응이 이어진다. 닮은 듯 다른 매력과 자연스러운 케미는 남매 사이의 끈끈한 우정을 보여준다.
📌 한지현·한승수 남매는 SNS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팬들의 부러움을 산다.

각자의 분야에서 빛나는 쌍둥이 남매
한지현은 배우로, 한승수는 모델로 각자 다른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한지현은 드라마와 예능,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한승수 역시 패션쇼, 광고, 화보 등에서 활약하며 모델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자신만의 길을 걸으며, 서로에게 든든한 응원이 되어주고 있다.
📌 두 사람은 각자의 분야에서 성장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든든한 남매다.

‘커플티’ 사진에도 열애설 없는 이유, 남매의 특별한 케미
연예계에서는 남녀가 다정하게 사진을 올릴 경우 열애설이 불거지기 마련이지만, 한지현과 한승수는 예외다. 쌍둥이 남매라는 사실이 널리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남매 사이의 우정과 유대를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팬들에게 ‘현실 남매’의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다.
📌 쌍둥이 남매라는 사실 덕분에 열애설 걱정 없이 다정한 사진을 올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