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18% 돌파! 해외 44개국 1위...전세계의 국민 드라마된 韓드라마

tvN '폭군의 셰프' 명실상부한 국민 드라마 되다

tvN 토일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K-콘텐츠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자체 최고 시청률 18.1%를 기록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는 것은 물론, 넷플릭스 글로벌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외신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8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5.8%, 최고 18.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전국 가구 기준으로는 평균 15.4%, 최고 17.4%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tvN 타깃 시청층인 2049 남녀 시청률 또한 수도권 평균 5.5%, 전국 평균 5.8%로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전 채널 1위를 석권했다.

해외 반응 또한 뜨겁다. 넷플릭스 글로벌 TOP TV쇼(비영어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하며 3주 연속 TOP 10에 이름을 올렸으며, 93개 지역에서 TOP 10에 진입, 특히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44개 지역에서는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미국에서도 방송과 동시에 TOP 10에 진입, 최고 4위까지 오르는 등 K-드라마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국내 화제성 지표도 압도적이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집계에서 3주 연속 TV-OTT 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으며, 출연자 임윤아와 이채민 역시 배우 화제성 1, 2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드라마 브랜드 평판에서도 당당히 1위를 거머쥐며 전방위적 인기를 입증했다.

'폭군의 셰프'의 성공은 외신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미국 포브스는 "달콤한 케미를 보여주는 주인공들 뒤에 진짜 주인공은 정교한 음식일지 모른다"며 "잘 준비된 한 끼가 지닌 설득의 힘을 보여준다"고 극찬했다.

WION 뉴스는 "폭군 왕, 프랑스 셰프, 그리고 음식! 임윤아와 이채민이 타임슬립 시리즈에서 빛난다"며 극찬했고, 디사이더(Decider)는 "흥미로운 K-드라마의 주름을 두 배로 늘려 로맨틱 코미디 구조를 시간 여행과 요리 모두에 담아내 주연 캐릭터 사이의 이야기를 활기차게 한다"고 평했다.

'폭군의 셰프'는 앞으로 남은 회차에서 연지영과 이헌의 로맨스가 더욱 깊어지고, 궁중 암투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퓨전 요리의 향연과 화려한 볼거리가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퓨전 사극 장르의 한계점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다. 일부 시청자들은 27세에 미슐랭 3스타 셰프라는 설정의 비현실성, 한자 표기 오류, 클리셰적인 스토리 전개 등을 지적하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이러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폭군의 셰프'는 여전히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을 유지하며 K-드라마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앞으로 '폭군의 셰프'가 어떤 기록을 세울지, 그리고 K-드라마의 글로벌 흥행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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