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은 제 마음을 아시니까”...뉴진스 하니, 밝은 표정으로 국회 출석 [MK★이슈]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10. 1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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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하니(20·본명 하니 팜)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했다.
하니는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아이돌 따돌림과 직장 내 괴롭힘' 문제의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현직 아이돌 멤버가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하는 사례가 최초인 만큼, 하니의 국회 출석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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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하니(20·본명 하니 팜)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했다.
하니는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아이돌 따돌림과 직장 내 괴롭힘’ 문제의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뉴진스가 소속된 어도어 김주영 대표는 증인으로 나섰다.
흰 셔츠에 아이보리 조끼, 청바지에 구찌 백을 멘 하니는 담담한 듯 환한 미소를 보이며 국회로 들어섰다. 그는 하니는 팬들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기자들의 요청에 “제가 굳이 말 안 해도 팬들은 제 마음 아시니까 따로 말하지 않아도 된다”고 간략히 답하고 국회로 들어섰다.
현직 아이돌 멤버가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하는 사례가 최초인 만큼, 하니의 국회 출석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 상황이다. 이에 국회는 지난 14일 출입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15일 오후 진행 예정인 환노위 국정감사는 회의장 질서 유지와 증인, 참고인의 신변 보호 등을 위해 위원회 요청에 따라 취재가 제한된다”며 ‘현장 취재 제한’이라는 이례적인 조치를 내렸다.
하니는 지난달 11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하이브 사옥 복도에서 대기하던 중 마주친 같은 소속사의 다른 연예인과 매니저에게 인사했으나 해당 매니저가 ‘무시해’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라이브 이후 일각에서는 하니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빌리프랩 측은 하니의 주장과는 달리 내부 CCTV 확인과 관련 인물 검증을 마친 결과 그런 사실은 존재하지 않았다고 반박에 나섰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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