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서울모빌리티쇼: 현대차, 제네시스, 기아, 차세대 모빌리티 격돌!
오늘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2025 서울모빌리티쇼(4/3~4/13)가 화려하게 개막했습니다. 이번 쇼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 그중에서도 현대, 제네시스, 기아 부스에서 공개되는 혁신적인 신차들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현대자동차: 친환경과 미래 기술의 조화
현대자동차 부스에서는 신형 디 올뉴 넥쏘와 아이오닉6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세계 최초 공개된 친환경 수소차 모델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컴팩트 SUV
수소전기차 컨셉 “이니시움” 기반 양산형 모델
수소를 형상화한 주간주행등 & 리어 테일램프
최고출력 150kW, 제로백 7.8초, 최대 700km 이상 주행거리 목표
폐차 재활용 플라스틱, 바이오 가죽 등 친환경 소재 적극 사용
2 스테이지 모터 시스템으로 효율 90%까지 향상
5분 내외 충전으로 700km 이상 주행 가능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 세계 최초 공개된 친환경 수소차 모델
•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컴팩트 SUV
• 수소전기차 컨셉 “이니시움” 기반 양산형 모델
• 수소를 형상화한 주간주행등 & 리어 테일램프
• 최고출력 150kW, 제로백 7.8초, 최대 700km 이상 주행거리 목표
• 폐차 재활용 플라스틱, 바이오 가죽 등 친환경 소재 적극 사용
• 2 스테이지 모터 시스템으로 효율 90%까지 향상
• 5분 내외 충전으로 700km 이상 주행 가능
신형 넥쏘는 전작과는 완전히 다른 디자인으로, 새로운 아이오닉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외관을 자랑합니다. 특히, 수소를 뜻하는 분자식 H2와 현대차 수소 브랜드 “HTWO” 심볼을 형상화한 램프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또한, 친환경 차량답게 폐차 재활용 플라스틱, 바이오 가죽 등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내외장재에 적극 사용했습니다.
헤드램프 디자인 개선으로 유선형 라인 강조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 컨셉
미끈하게 잘 빠진 LED 주간주행등
아이오닉6 N 라인은 RN22e 디자인 DNA 계승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 헤드램프 디자인 개선으로 유선형 라인 강조
•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 컨셉
• 미끈하게 잘 빠진 LED 주간주행등
• 아이오닉6 N 라인은 RN22e 디자인 DNA 계승
아이오닉6는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호불호가 갈렸던 헤드램프 디자인을 개선하여 더욱 매력적인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특히, 22년 공개된 롱링랩 “RN22e”의 디자인 DNA를 계승한 아이오닉6 N 라인은 더욱 스포티한 감각을 더했습니다.
그 밖에도 현대차 부스에서는 캐스퍼 기반 전기 컨셉트카 “인스터로이드” 실물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하이브리드 전기차, 고성능 N 전기차 등 다양한 친환경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제네시스: 럭셔리의 새로운 정의
제네시스 부스에서는 브랜드 10주년을 기념하여 새로운 플래그십 비전을 담은 컨셉트카 2종, “엑스 그란 쿠페”와 “엑스 그란 컨버터블”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스포츠카 느낌의 고급 플래그십 세단
롱노즈 타입 & 와이드 휀더
프레임리스 도어 & B필러 없는 대형 DLO
히든타입 후방 카메라, 제스처 인식 트렁크 개폐 기능
원목 대시보드 & 도어 트림, 천연가죽 실내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 스포츠카 느낌의 고급 플래그십 세단
• 롱노즈 타입 & 와이드 휀더
• 프레임리스 도어 & B필러 없는 대형 DLO
• 히든타입 후방 카메라, 제스처 인식 트렁크 개폐 기능
• 원목 대시보드 & 도어 트림, 천연가죽 실내
이 두 모델은 지난 10년간 제네시스가 축적해온 디자인 자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럭셔리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특히, 롱노즈 타입과 와이드 휀더, 프레임리스 도어 등 혁신적인 디자인 요소들이 돋보입니다.
또한, 제네시스는 이번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GMR-001 하이퍼카 디자인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브랜드의 내구레이스 진출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기아자동차: 모빌리티 패러다임의 전환
기아 부스에서는 PBV(Purpose Built Vehicle)인 PV5를 중심으로 기아차의 새로운 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을 엿볼 수 있습니다. 특히, 브랜드 첫 정통 픽업인 기아 타스만의 위켄더 컨셉 모델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상용차 & 아웃도어 레저 용도 확장 가능
목적 맞춤형 차량 구조 & 첨단 기술 적용
E-GMP 기반 PBV 전용 플랫폼 E-GMP.S 적용
소형부터 대형 PBV까지 폭넓은 라인업 대응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 상용차 & 아웃도어 레저 용도 확장 가능
• 목적 맞춤형 차량 구조 & 첨단 기술 적용
• E-GMP 기반 PBV 전용 플랫폼 E-GMP.S 적용
• 소형부터 대형 PBV까지 폭넓은 라인업 대응
PV5는 단순히 상용차의 용도를 넘어 아웃도어 레저 용도로도 확장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또한,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 PBV 전용 플랫폼 E-GMP.S를 적용하여 넓은 실내 공간과 화물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편안한 승차감 & 안정적인 주행 능력
다양한 레저 & 야외활동 용도
험로 주행 최적화 35인치 타이어 & 오버휀더
액션캠, 랜턴 장착 멀티 레일
북극 컨셉 루프 바스켓 & 멀티 툴 박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 편안한 승차감 & 안정적인 주행 능력
• 다양한 레저 & 야외활동 용도
• 험로 주행 최적화 35인치 타이어 & 오버휀더
• 액션캠, 랜턴 장착 멀티 레일
• 북극 컨셉 루프 바스켓 & 멀티 툴 박스
타스만 위켄더 컨셉은 험로 주행에 최적화된 35인치 타이어와 오버휀더, 액션캠, 랜턴 장착 멀티 레일 등을 적용하여 “오버랜딩”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또한, 북극 컨셉을 바탕으로 루프 바스켓, 멀티 툴 박스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추가하여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모델을 제시합니다.
결론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는 현대차, 제네시스, 기아가 각자의 비전을 담은 혁신적인 신차들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친환경차와 PBV를 중심으로 차세대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려는 움직임이 돋보였습니다. 앞으로 이들이 펼쳐나갈 미래 모빌리티 세상이 더욱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