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현진이 약 26억 원 규모의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그는 직접 경매 절차를 진행 중이며, 연예인으로서는 드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전세사기 피해 사실 확인
서현진은 2020년 4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고급 주택에 전세금 25억 원으로 입주하고 전세권 등기를 마쳤다. 이후 2022년에는 1억 2500만 원이 인상된 26억 2500만 원에 재계약했다. 그러나 계약 만기인 2023년 4월까지 집주인으로부터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했고, 같은 해 9월 임차권 등기를 마친 뒤 자택을 비웠다. 결국 2024년 4월, 서현진은 직접 해당 부동산에 대해 경매를 신청했다.

경매 진행 상황과 손실 우려
해당 주택은 '깡통전세'로 분류될 만큼 담보 가치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정가 약 28억 7300만 원에서 한 차례 유찰된 후 현재 최저 입찰가는 22억 9890만 원대까지 하락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서현진이 전세금 전액을 돌려받기는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소속사 입장과 대중 반응
서현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이 같은 보도에 팬들과 네티즌들은 "사실이라면 너무 안타깝다", "연예인도 예외는 아니구나", "큰 피해 없이 잘 해결되길 바란다"며 걱정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향후 계획과 활동
한편, 서현진은 차기작인 JTBC 새 드라마 '러브미'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극 중 산부인과 전문의 '서준경'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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