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노랑풍선 대리점 직원, 여행 대금 빼돌려 구속…피해액 수억 원대

황현규 2026. 2. 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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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노랑풍선의 한 공식 대리점에서 고객들의 여행 대금을 가로채는 사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노란풍선 등에 따르면 서울의 한 노랑풍선 대리점 직원 A 씨는 고객 약 190명의 납부금을 빼돌렸습니다.

A 씨는 신혼여행 등 고가의 패키지 상품을 계약하는 고객들에게 현금 결제 시 할인이나 페이백 혜택을 주겠다고 속여, 본사 계좌가 아닌 개인 계좌로 대금을 입금받은 뒤 이를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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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노랑풍선의 한 공식 대리점에서 고객들의 여행 대금을 가로채는 사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노란풍선 등에 따르면 서울의 한 노랑풍선 대리점 직원 A 씨는 고객 약 190명의 납부금을 빼돌렸습니다.

A 씨는 신혼여행 등 고가의 패키지 상품을 계약하는 고객들에게 현금 결제 시 할인이나 페이백 혜택을 주겠다고 속여, 본사 계좌가 아닌 개인 계좌로 대금을 입금받은 뒤 이를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설 연휴와 신혼여행을 앞두고 계약했던 피해자들도 있었는데, 전체 피해 금액은 수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대리점 직원 A 씨는 현재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된 상태입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 노랑풍선 측은 "본사 규정을 어긴 개별 과실"이라는 입장입니다.

다만 KBS 취재가 시작되자 "본사 예약 내역이 확인된 고객에 한해 여행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조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예약 내역 자체가 누락된 상당수 피해자의 경우 여전히 보상 여부가 불투명해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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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hel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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