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박보검과 만나고 있는 한국에서 가장 예쁜 아역출신 여배우

조회수 2024. 5. 2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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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보배' 배우로 성장하며 박보검과 기대작 촬영중인 배우 김소현

김유정과 같은 1999년생 동갑내기 아역배우 출신으로 6살에 아역배우로 데뷔해 쉴틈없이 연기 활동을 이어가다가 현재는 출연작만 수십편이 넘는 베테랑 배우 반열에 오른 배우 김소현.

최근 그녀의 행보를 보자면 2021년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평강공주로 출연해 강렬한 액션 연기, 카리스마, 애절한 로맨스 연기까지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tvN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에 출연해 주인공 목솔희를 연기해 황민현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

여기에 얼마전 드라마 <우연일까?>를 촬영해 간만에 그녀의 상징과도 같은 여고생 연기를 다시 볼 기회가 생겼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0년 전 첫사랑을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면서 진정한 사랑과 꿈을 찾아 나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8부작 드라마로 현재 방영할 플랫폼을 찾고있는 중이다. 또다른 대세배우 채종협과 윤지온, 김다솜이 합류해 화제가 된 바 있었다.

그런 가운데 김소현은 곧 촬영에 돌입할 차기작의 촬영을 진행하게 되었는데, 올해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드라마에 캐스팅 되었다. 해당 작품의 이름은 <굿보이>로 상대역은 다름아닌 박보검이다.

<굿보이>는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국제대회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기 위해 뭉친 이야기로 알려졌으며, 박보검이 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에서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강력특수팀 순경 윤동주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그동안 로맨틱한 연기를 주로 선보인 박보검이 남성미 넘치는 변신을 예고하는 가운데

김소현은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이자 '사격 여신'으로 불리다 경찰의 길을 걷게 되는 인물 지한나로 연기해 박보검이 연기하는 윤동주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함께 이야기를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박보검과 함께 올해 하반기를 책임질 김소현의 다음 행보는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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