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연 매출 300억 수산 야망… 25톤 트럭·3억 물차 "대출로 사면 돼" ('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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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이 연 매출 300억 원 규모의 초대형 수산 사업에 대한 거침없는 야망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양준혁이 전 프로야구 선수 최준석과 함께 대전 최대 규모의 수산업체를 방문해 사업 노하우를 전수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 매출 300억 원을 기록 중인 매장 규모를 본 양준혁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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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설 기자) 양준혁이 연 매출 300억 원 규모의 초대형 수산 사업에 대한 거침없는 야망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양준혁이 전 프로야구 선수 최준석과 함께 대전 최대 규모의 수산업체를 방문해 사업 노하우를 전수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준혁이 찾은 곳은 하루 거래 물류량만 약 7톤, 수조 40개와 100여 종의 수산물을 보유한 초대형 업체였다. 연 매출 300억 원을 기록 중인 매장 규모를 본 양준혁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양준혁은 해수를 운반하는 25톤 대형 트럭을 직접 타본 뒤 "그냥 덤프트럭이 아니다"라고 감탄하며 즉석에서 구매 욕심을 내비쳤다. 이어 수산물 총집합소 사업을 위해 대당 약 3억 원에 달하는 물차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도 "대출로 사면 된다. 와이프한테 왜 얘기하냐"며 거침없는 '물욕 폭발' 면모를 보여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양준혁은 최준석을 '부산 지부장'으로 임명하며 혹독한 현장 실습에 나섰다. 두 사람은 방어 수조 옮기기부터 배수장치 청소, 조개 세척, 키조개 운반 등 강도 높은 노동을 이어갔다. 양준혁은 본인보다 최준석의 이름을 연신 외치며 일을 시켰고, 급기야 최준석은 몰래 탈주해 치킨을 먹다 걸리기도 했다.
최준석은 쏟아지는 업무량에 "자다가 꿈에 나올 것 같다"며 고충을 토로했으나, 양준혁은 "일하고 먹어야지"라며 호통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당 업체가 수산물 비린내를 잡기 위해 튀김 요리를 시작해 치킨 배달까지 하게 된 것이 300억 매출의 노하우라는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양준혁은 현장 실습 중에도 대인배 면모를 잊지 않았다. 그는 식당을 찾은 손님들의 시식용으로 한 마리에 50만 원 호가하는 방어를 흔쾌히 결제하며 '방어 보스'다운 화끈한 플렉스를 선보였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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