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 한 켠에 자연스럽게 기대어 앉은 윤은혜.
스트라이프 원피스 하나만으로 분위기가 이렇게 예뻐질 수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증명하는 순간이에요.
은혜는 늘 힘을 뺀 스타일링이 자연스럽게 멋있죠.
루즈하게 떨어지는 스트라이프 원피스에
발목 양말 + 연핑크 스니커즈 조합은
꾸미지 않은 듯 사랑스러움을 완성하는 포인트.
헤어는 내추럴하게 내려두고,
메이크업도 과하지 않아서 더 ‘진짜 예쁜 사람’ 같은 느낌.
오늘의 은혜룩은 딱 이 말로 정리돼요.
“힘 하나 안 줬는데, 계속 눈이 가는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