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송은이 '오빠' 발언에 "양심적으로 괜찮으시면…"('전참시')

김두연 기자 2022. 11. 20.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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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진구가 최초로 관찰 예능에 도전했다.

오늘(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여진구가 출연했다.

여진구는 "여행 프로그램은 출연을 했었는데 관찰 예능은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여진구의 환한 미소에 감탄하며 "팬의 연령대가 높은 걸로 알고 있다. 오빠로 불러도 되는 사람들과 (여진구가) 오빠가 아닌데 굳이 오빠라고 부르는 홍현희, 송은이 같은 사람들도 있다. 우리가 오빠라도 불러도 되겠나"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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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여진구가 최초로 관찰 예능에 도전했다.

오늘(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여진구가 출연했다.

여진구는 "여행 프로그램은 출연을 했었는데 관찰 예능은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카메라가 차에도 달려있고, 숍에도 달려있고 새로웠다. 이런 스튜디오도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여진구의 환한 미소에 감탄하며 "팬의 연령대가 높은 걸로 알고 있다. 오빠로 불러도 되는 사람들과 (여진구가) 오빠가 아닌데 굳이 오빠라고 부르는 홍현희, 송은이 같은 사람들도 있다. 우리가 오빠라도 불러도 되겠나"라고 물었다.

이에 여진구는 "양심적으로 괜찮으시면 (된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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