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위인들이 말한 "절대 정치를 해선 안 되는 인간 유형"

정치는 결국 사람의 품격과 책임을 시험하는 자리다. 단지 똑똑하다고 해서, 말 잘한다고 해서, 대중의 환호를 받는다고 해서 모두 정치를 해도 되는 건 아니다.

오히려 그런 조건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절대 권력을 쥐면 안 되는 사람들이 있다. 한국의 위인들이 남긴 말과 삶의 태도를 통해, 정치를 해선 안 되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짚어본다.

1. 자기 이익 앞에서는 언제든 말을 바꾸는 사람

백범 김구는 말했다. "나는 살기 위해서 민족을 팔 수 없다." 정치란 결국 공적인 자리다. 그런데 이익 앞에서 자기 말을 바꾸는 사람은 결코 공적인 책임을 질 수 없다. 지금 당장은 말이 그럴듯할지 몰라도, 이익 앞에서 흔들리는 사람은 결코 국민을 위한 선택을 하지 않는다.

2. 책임질 줄 모르고, 남 탓부터 하는 사람

세종대왕은 “잘못을 꾸짖기보다, 책임을 다하는 사람을 귀히 여겨야 한다”고 했다. 정치란 결정과 동시에 책임을 지는 자리다. 그런데 실수는 늘 부하에게 넘기고, 성과만 자기 이름으로 돌리는 사람이라면, 권력을 손에 쥘 자격이 없다. 지도자는 실수보다 책임의 태도로 평가받는다.

3. 지식은 많지만, 사람에 대한 이해가 없는 사람

다산 정약용은 "백성이란 곧 하늘이다"라고 했다. 통계를 잘 읽고 정책을 잘 짜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정치는 사람을 이해하는 일이다. 사람의 아픔, 슬픔, 고통에 무감각한 사람은 정치인이 아니라 관리자일 뿐이다. 감정 없는 정책은 국민을 피로하게 만들 뿐이다.

4. 분열과 갈등을 정치의 도구로 삼는 사람

이순신 장군은 "싸우되 절대 흩어지지 말라"고 했다. 정치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국민을 이간질하고 편 가르기 시작하면, 나라는 결국 무너진다. 정치를 증오와 분노로 먹고사는 사람은 국민을 도구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국민이 이용당하는 정치는 반드시 망한다.

정치는 대중의 인기를 넘어, 인격과 태도의 문제다. 위대한 인물들은 ‘정치적 수완’보다 ‘사람됨’을 먼저 말했다

결국 정치를 해서는 안 되는 사람은, 권력보다 자기를 먼저 챙기고, 책임보다 핑계를 먼저 찾고, 지식보다 사람을 무시하고, 국민을 편가르기로 동원하려는 사람이다. 나라를 망치는 건 무능한 사람이 아니라, 위험한 사람이다.

Copyright © 성장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