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밀양고속도로·비음산터널 동시 개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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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김해시 진례면과 창원 성산구를 연결하는 비음산터널의 조속한 착공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또 김 의원은 "비음산터널이 뚫리면 진례~창원 구간 이동시간이 40분에서 10분으로 단축되고, 김해~밀양 고속도로 기능을 온전히 살릴 수 있다"며 재정사업뿐 아니라 민간투자사업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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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김해시 진례면과 창원 성산구를 연결하는 비음산터널의 조속한 착공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4일 열린 김해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주섭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속도로가 진례까지 완공돼도, 동-서 축 도로가 막혀 물류망과 출퇴근 효율이 제한된다”며 동시 개통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김해~밀양 고속도로 사업은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고 올해 정부 예산에 설계비 24억원이 반영되면서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김 의원은 이번 사업이 대구·경북과 부산신항을 직선으로 연결하는 핵심 물류망 구축과 김해·밀양 산업단지 연계로 약 1조8000억원 규모의 경제 효과 창출 등 파급력이 클 것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문제는 터널 개통이 늦어지면서 진례에서 창원까지 연결되는 ‘동-서 축’이 막혀 있다는 점이다. 창원터널과 불모산터널 하루 통행량이 13만대를 넘어서는 등 이미 교통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국도 58호선 서김해IC 주변 교통량도 최근 1년 새 20% 이상 증가했다고 김 의원은 지적했다.
또 김 의원은 “비음산터널이 뚫리면 진례~창원 구간 이동시간이 40분에서 10분으로 단축되고, 김해~밀양 고속도로 기능을 온전히 살릴 수 있다”며 재정사업뿐 아니라 민간투자사업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박은희 의원은 생애말기 환자들이 자신이 살아온 가정에서 존엄하게 생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가정형 호스피스 인프라 구축과 지자체 차원의 선제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창수 의원은 김해시 부원동 쇠내마을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해 침수 등 재해를 구조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중장기 정비를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배현주 의원은 김해시가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안전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기후대응기금’을 설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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