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대상 아니다!" 아스널 퇴짜 맞았다...유벤투스, 10골 6도움 특급 재능 일디즈에 철벽 선언→"팀의 미래라 절대 안 판다"

[포포투=김호진]
아스널이 케난 일디즈 영입을 시도했지만 거절당했다.
영국 매체 ‘커트 오프사이드’는 10일(한국시간) “아스널이 유벤투스 공격수 케난 일디즈 영입 가능성을 문의했지만, 유벤투스로부터 ‘판매 대상이 아니다’라는 답변을 받았다. 이에 따라 아스널은 현재 다른 영입 후보들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유벤투스는 일디즈를 팀의 미래로 여기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세리에A 우승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벤투스는 일디즈가 다시 정상권으로 도약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디즈는 2005년생 튀르키예 출신 공격수다. 그는 전진 드리블 능력이 준수하다. 기본기와 테크닉이 뛰어나 공이 발에 붙어 다니는 듯한 드리블을 선보이며, 윙어와 2선에서 모두 활약 가능하다. 또한 양발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그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재능과 기량을 바탕으로 유벤투스와 튀르키예 대표팀에서 이미 핵심 자리를 차지했다. 국가대표로는 벌써 28경기에 출전했으며, 올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선 36경기 10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런 활약에 아스널이 이전부터 일디즈의 영입을 원했다. 매체는 “아스널은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도 일디즈 영입을 시도했었다. 당장은 이적 가능성이 낮지만, 향후 다시 영입전에 나설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