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ue1.review] 이강인의 '리그 우승 확정'은 다음 경기에...모나코, LOSC릴에 1-0 승→PSG와 11점 차

한유철 기자 2024. 4. 25. 0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강인의 리그 우승 확정은 다음 경기로 미루게 됐다.

모나코는 25일 오전 4시(한국시간) 모나코에 위치한 스타드 루이 되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앙 30라운드에서 LOSC 릴에 1-0 승리를 기록했다.

이로써 모나코는 리그 종료까지 4경기를 앞둔 시점에서 '1위'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차이를 11점으로 좁혔다.

이후에도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모나코의 1-0 승리로 마무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AS 모나코
사진=AS 모나코

[포포투=한유철]


이강인의 리그 우승 확정은 다음 경기로 미루게 됐다.


모나코는 25일 오전 4시(한국시간) 모나코에 위치한 스타드 루이 되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앙 30라운드에서 LOSC 릴에 1-0 승리를 기록했다. 이로써 모나코는 리그 종료까지 4경기를 앞둔 시점에서 '1위'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차이를 11점으로 좁혔다.


모나코는 4-4-2 포메이션을 가져왔다. 벤 예데르, 발로건, 미나미노, 포파나, 자카리아, 아클리오체, 디아타, 케러, 마리판, 반데르송이 선발로 나왔고 마예츠키가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선 릴은 4-3-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하랄손, 데이비드, 거드먼드슨, 고메즈, 벤탈렙, 안드레, 이스마일리, 디아키테, 요로, 산토스가 선발 명단을 채웠고 슈발리에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릴이 포문을 열었다. 전반 3분 안드레의 패스를 받은 거드먼드슨이 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가 막아냈다. 모나코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9분 벤 예데르의 패스를 받은 포파나가 박스 바깥에서 과감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오른쪽으로 벗어났다.


사진=AS 모나코
사진=AS 모나코

릴이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15분 데이비드의 패스를 받은 고메스가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오른쪽으로 벗어났다. 모나코도 공격을 이었다. 전반 22분 디아타의 패스를 받은 자카리아가 박스 바깥에서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두 팀이 공격을 주고 받았다. 전반 26분 고메스의 크로스를 받은 요로가 박스 안에서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가 이를 막아냈다. 위기를 넘긴 모나코가 반격했다. 전반 27분 아클리오체의 크로스를 받은 포파나가 박스 안에서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 위로 벗어났다.


릴이 전반 막바지 기회를 잡았다. 전반 42분 고메스의 패스를 받은 하랄손이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왼쪽으로 벗어났다. 그렇게 전반은 0-0으로 마무리됐다.


후반 초반, 릴이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지만 이를 살리지 못했다. 후반 2분 고메스의 크로스를 받은 거드먼드슨이 박스 안에서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에 맞고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릴이 기세를 이었다. 후반 3분 벤탈렙의 패스를 받은 고메스가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가 막아냈다.


모나코가 먼저 앞서 나갔다. 후반 16분 박스 바깥에서 공을 잡은 포파나가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을 시도해 릴의 골망을 갈랐다. 모나코가 기세를 이었다. 후반 24분 엠볼로의 패스를 받은 벤 예데르가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모나코의 공격은 더욱 힘을 받았다. 후반 29분 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자카리아가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릴도 동점골을 노렸다. 후반 36분 고메스의 패스를 받은 카벨라가 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위로 벗어났다.


모나코도 쐐기를 박고자 했다. 후반 42분 엠볼로의 패스를 받은 반데르송이 박스 바깥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이후에도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모나코의 1-0 승리로 마무리됐다.


사진=AS 모나코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