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에미넴, 할아버지 됐다…신곡 MV 딸에게 헌정

황혜진 2024. 10. 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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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래퍼 겸 배우 에미넴(Eminem, 52)가 할아버지가 됐다.

10월 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피플 보도에 따르면 에미넴 딸 헤일리 제이드(29)는 내년 첫 아이를 출산한다.

이에 에미넴은 지난 7월 발표한 12번째 정규 앨범 수록곡 'Temporary'(템포러리) 뮤직비디오를 딸에게 헌정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에미넴 딸이 학창 시절을 거쳐 성인으로 성장한 과정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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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미국 래퍼 겸 배우 에미넴(Eminem, 52)가 할아버지가 됐다.

10월 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피플 보도에 따르면 에미넴 딸 헤일리 제이드(29)는 내년 첫 아이를 출산한다.

헤일리 제이드는 개인 계정에 아이 초음파 사진, 남편과 포옹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헤일리 제이드는 올 5월 결혼했다.

이에 에미넴은 지난 7월 발표한 12번째 정규 앨범 수록곡 'Temporary'(템포러리) 뮤직비디오를 딸에게 헌정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에미넴 딸이 학창 시절을 거쳐 성인으로 성장한 과정이 담겼다. 영상 속 에미넴은 딸의 임신 소식을 전해들은 후 감격한 모습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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