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포'인가, '공갈포'인가? 복귀한 위즈덤, 이젠 MLB 88홈런 위용 보여줘야

강해영 2025. 6. 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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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위즈덤
KIA 타이거즈가 잘하고 있던 소크라테스 브리토를 버리고 메이저리그 88홈런의 패트릭 위즈덤을 영입한 데는 이유가 있다. 소크라테스의 홈런포 부족 때문이었다. 위즈덤은 메이저리그에서 3년 연속 20홈런 이상을 친 바 있는 슬러거다. 당시 KIA의 판단은 옳았다.

기대대로 위즈덤은 4월까지 홈런 9개를 쏟아내면서 거포임을 증명해보였다. 하지만 5월 들어 주춤하더니 설상가상으로 허리 통증이 생겨 지난 11일 SSG전을 마지막으로 1군 무대에서 사라졌다.

그랬던 그가 3주 만에 복귀한다. 1일 kt wiz전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KIA는 현재 나성범, 김도영이 모두 부상으로 빠져 있다. 최형우만 중심타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위즈덤이 중심을 잡아줘야 하는 이유다.

위즈덤은 올시즌 부상 전까지 35경기에서 타율 2할4푼 9홈런 26타점 25득점 OPS .898을 기록했다.

NC 다이노스의 맷 데이비슨과 홈런왕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던 위즈덤. 그가 부상 속출로 '엉망진창'이 된 KIA 타선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KIA는 현재 7위에 머물고 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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