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인치 신지, 너무 찢어진 바지 사이로 바람 슝슝! 모자 거꾸로 쓴 장꾸미 크롭 카디건룩

코요태 신지가 2일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흐려도 자연광이 쵝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신지는 넉넉한 데님과 크롭 카디건을 활용한 캐주얼한 장꾸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청바지와 귀여운 브라운 카디건으로 편안하면서도 독특한 룩을 선보인 신지는 특히 바람이 숭숭 들어올 듯한 찢어진 디테일의 와이드 데님을 선택해 힙한 감성을 더했으며, 크롭 길이의 카디건이 잘록한 허리를 강조해 슬림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특히 거꾸로 쓴 캡 모자와 커다란 선글라스는 귀여운 장난꾸러기 매력을 배가시켰으며, 전체적인 스타일에 독특한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여기에 양털 디테일의 따뜻한 부츠가 계절감을 살리며 완벽한 겨울 데일리룩을 완성했습니다.

한편 신지가 포함된 그룹 코요태는 최근 신곡 '사계'를 발매했습니다. '사계'는 모던 록(Modern Rock) 장르로 각기 다른 계절에 데뷔한 멤버들의 추억과 우정이 담긴 사계절을 노래합니다. 또한 신지는 11kg 감량 소식을 전해 이목을 모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