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중 피부 제일 좋다는 여배우 정채연의 햇살 아래 청순 내추럴 패션

자연광에서도 완벽해… 정채연의 청순 내추럴룩

정채연이 올린 이 룩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청순함으로 완성됐어요.
결이 느껴지는 얇고 가벼운 원단, 이중 레이어드된 디자인이 주는 유려한 실루엣이 눈에 먼저 들어오고요.
뒤쪽 리본 스트랩은 살짝 풀린 듯 자연스러운 여유로움을 담고 있어서 더 로맨틱한 인상을 주었어요.
아이보리빛 상의는 피부 톤을 맑게 보이게 해주는 컬러죠.
여기에 바스락거리는 질감의 와이드 팬츠까지 더해져, 그 자체로 여름 햇살과 잘 어울리는 무드였어요.
무엇보다 정채연 특유의 맑은 피부와 이 옷의 투명한 질감이 너무도 찰떡처럼 어우러졌고요.
마치 피부로 빛이 반사되는 듯한 느낌마저 드는 순간들이 담겨 있었어요.
가벼운 메이크업만으로도 얼굴 전체가 환해 보였던 이유는, 그 맑은 피부와 이 내추럴한 착장이 조화롭기 때문이었겠죠.
어떤 포즈에서도 자연스러웠던 그녀, 옷도, 분위기도, 참 예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