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현은 데뷔전 78kg에서 30kg를 감량했다. 비결은 5년 동안 해온 발레와 꾸준한 식단 관리라고 밝혔다.
배우 박지현, 모나코에서 선보인 감각적인 오프숄더 여행룩
박지현이 모나코 여행에서 선보인 감각적인 블랙 오프숄더 블라우스 룩이 화제다.
박지현은 우아한 실루엣의 블랙 블라우스를 청바지와 매치하여,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여행 패션을 완성했다.
화려하거나 과하지 않은 심플한 스타일링이 오히려 그녀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화려한 여행지 배경 속에서도 단연 눈길을 끈 건 이 블랙 블라우스.
매끄럽고 산뜻한 소재감과 함께 우아한 드레이프가 돋보여, 박지현의 청초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와 완벽히 어우러졌다.
박지현이 착용한 블랙 블라우스는 명품 브랜드 KHAITE의 ‘Niles Top’으로, 가격은 226만원이다.
이 블라우스는 고급스러운 실크 소재로 제작되어 은은한 광택과 함께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보트넥 디자인으로 한쪽 어깨를 내려 오프숄더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으며, 플리츠와 셔링 디테일이 부드럽고 입체적인 실루엣을 완성한다.
뒤쪽에는 키홀 디테일과 뿔 모양 단추가 포인트로 자리 잡아, 심플하지만 정교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