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수현의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모던한 화이트 점프수트
화이트 컬러의 홀터넥 점프수트로 시원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허리의 리본 디테일과 러플 장식이 포인트이며, 와이드한 소매 디자인으로 트렌디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세련된 오피스 룩
화이트 셔츠와 핑크 타이트 스커트의 조합으로 프로페셔널한 오피스 룩을 완성했다. 단정하게 묶은 헤어스타일과 둥근 안경으로 지적인 이미지를 더하며, 스커트의 핑크 컬러가 포인트가 되어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있다
##우아한 피치 톤 티어드 드레스
부드러운 피치 컬러의 롱 드레스를 선보이고 있다. 상체는 랩 스타일로 우아하게 디자인되었으며, 3단 티어드 스커트로 층층이 퍼지는 실루엣을 연출하고 있다. 허리 라인의 자연스러운 주름 장식이 여성스러움을 한층 더하고 있다.
##글램 시크 스팽글 코트 드레스
블랙 스팽글 코트 드레스로 화려한 이브닝 룩을 선보이고 있다. 버튼 디테일과 구조적인 숄더 라인이 돋보이며, 스팽글 소재의 반짝임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타이즈와 롱부츠로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의과대학 출신 트로트 가수 윤수현의 파란만장한 데뷔 스토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88년생인 윤수현은 차의과대학교 보건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대학 시절 중고등부 수학학원 강사로 활동하며 종편채널 아나운서에도 합격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음악에 대한 열정을 포기할 수 없어 병원 취업 후 사표를 던지고 가수의 꿈을 좇았다고 한다.
윤수현은 2007년 MBC 대학생 트로트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냈으며, 2008년 '전국노래자랑' 의정부시 편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후 연습생 시절을 거쳐 2014년 '천태만상'으로 데뷔했지만, 세월호 참사와 소속사 폐업 등 여러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1년 후 '천태만상'이 역주행하면서 윤수현은 큰 인기를 얻게 되었고, 수많은 광고를 촬영하는 등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6년에는 남진과 '사치기사치기'를 발매하며 더욱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윤수현TV'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윤수현의 독특한 이력과 음악에 대한 열정, 그리고 역경을 극복한 성공 스토리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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