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알고보니 외향형? “♥장영란에 움츠러들어야 살아남아” (아침마당)

장예솔 2024. 10. 1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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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 남편이자 한의사 한창이 '아침마당'에 깜짝 출연했다.

10월 1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내 몸에 맞는 한방 건강 관리법'이라는 주제로 꾸며져 여러 한의사가 출연했다.

이날 김지선은 "나이가 들면 여기저기 쑤시는 곳이 많은데 어디를 눌러야 시원해지는지 모른다. 우리 몸의 통증을 잠재워줄 수 있는 지압법을 알려줄 분"이라며 한의사 한창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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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아침마당’ 캡처
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장영란 남편이자 한의사 한창이 '아침마당'에 깜짝 출연했다.

10월 1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내 몸에 맞는 한방 건강 관리법'이라는 주제로 꾸며져 여러 한의사가 출연했다.

이날 김지선은 "나이가 들면 여기저기 쑤시는 곳이 많은데 어디를 눌러야 시원해지는지 모른다. 우리 몸의 통증을 잠재워줄 수 있는 지압법을 알려줄 분"이라며 한의사 한창을 소개했다.

한창은 "오늘 아침에 눈 뜨자마자 아프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다. 만성 근육통을 유발하는 통증과 관련된 근육과 지압법을 속 시원하게 설명해 드리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의사들의 체질을 궁금해하던 김재원 아나운서가 "선생님은 체질이 어떻게 되시냐"고 묻자 한창은 "ESTJ"라며 난데없이 MBTI를 밝히는 엉뚱한 면모를 드러냈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저는 I(내향형)인 줄 알았다. 같이 사시는 분이 워낙 E(외향형) 아니냐"며 아내 장영란을 언급, 한창은 "한번 움츠러들어야 살아남지 않겠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3살 연상연하인 한창과 장영란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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