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 출신 배우 이준영은 2017년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로 연기 데뷔해 현재 가장 주목받는 연기자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디피' 이후 '악역 장인'으로 불리고 있는 이준영인데요. 특히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에서 금성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악역 연기의 정점을 찍었다는 평가받고 있어요.

이준영이 연기한 '약한영웅2' 금성제 캐릭터는 무자비하고 냉혈한 인물로 섬뜩한 눈빛과 폭력적인 행동으로 주인공 못지 않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데요.
영화 '용감한 시민' 한수강

지난 2023년 이준영은 영화 '용감한 시민'에서 한수강 역을 맡아 놀라운 악역 연기를 펼치기도 했어요. 학교폭력의 주범인 한수강은 극악무도한 행동으로 관객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어요. 특히 극중 할머니가 파는 김밥에 담배를 끄는 연기는 이준영 본인에게도 트라우마로 남을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연기 후 남몰래 눈물을 훔칠 정도로 악역 연기에 충실했다고 합니다.
'마스크걸' 최부용

같은해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는 극의 주요인물 김춘애의 남자친구 역을 맡았어요. 잘생긴 외모로 과거 인기를 얻기도 했지만, 사실 폭력적인 면모를 숨긴 인물을 그려내며 악역 연기의 폭을 넓혔어요.
'D.P.' 탈영병

대중의 뇌리에 가장 강렬하게 남은 악역은 바로 그의 악역사를 연 '디피' 탈영병입니다. 거친 폭력은 물론 아무도 막을 수 없는 막장 인생으로 짧은 등장임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준영은 악역 연기에 대해 한 인터뷰에서 "악역을 표현함에 있어 캐릭터의 인간적인 면모를 놓치지 않으려 한다"며 남다른 악역 연기 철학을 공개했어요.

최근 '약한영웅2'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흥행에 성공하며 더욱 주목받고 있는 '금성제' 배우 이준영인데요. 앞으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배우가 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