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김용태 "방어 위해 명분을 달라"..대통령실·김건희 입장 표명 요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이 "김건희 여사의 방어를 위해 명분을 줬으면 좋겠다"며 대통령실과 김건희 여사의 입장 표명을 요구했습니다.
이어 "여사께서 먼저 일련의 과정에 대해 일단 입장 표명을 하시고, 공개 행보를 하신다면 여당도 충분히 방어해 드릴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의원은 김 여사가 입장 표명 없이 대외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여당에 부담이 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이 "김건희 여사의 방어를 위해 명분을 줬으면 좋겠다"며 대통령실과 김건희 여사의 입장 표명을 요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27일 저녁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나와 "지금 여사에 대한 비호감도가 높아 어떤 행동을 하든 비난의 화살이 여사로 갈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여사께서 먼저 일련의 과정에 대해 일단 입장 표명을 하시고, 공개 행보를 하신다면 여당도 충분히 방어해 드릴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의원은 김 여사가 입장 표명 없이 대외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여당에 부담이 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여당도 국민 눈높이에 맞춰야 해 방어를 하기 어려운 상황에 있는 것"이라며 "먼저 대통령실에서, 여사께서 여당에 방어할 수 있는 명분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김용태 #김건희 #대통령실 #방어 #입장 #명분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액 임대료 논란' 코레일유통, 대전역 성심당 5년 재선정
- 여객선에 실은 전기차에서 불?…민·관·군 대규모 훈련
- 총장 자녀들 부당 채용..부인은 억대 명퇴수당까지 챙겨
- 친구가 타던 마세라티 빌려.."음주 뺑소니 인정"
- DJ 사저 재매입 협약 각계 손길 이어져..김홍걸 전 의원은?
- 조태열, 유엔총회서 “한국, 글로벌 중추국가가 되고자 해”
- 홍준표, 윤 대통령 겨냥 "검사 정치 일관 반성하고 상생의 정치로 나가야"
- DJ 사저 재매입 협약 각계 손길 이어져..김홍걸 전 의원은?
- 10·16 전남 재선거 후보 등록 완료..본격 경쟁 돌입
- '尹·韓 갈등'.."당원들은 非윤 한동훈 선택..尹, 당내 권력 상실 인정 않기 때문" [와이드이슈]